nau magazine vol.1

nau magazine 창간호 PORTLAND편에 마더그라운드 스니커즈가 함께하였습니다.

Raw Press와 nau clothing이 함께 만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창간호 <Portland> 에 마더그라운드 스니커즈가 나왔습니다. 
마더그라운드 스니커즈가 저도 가본 적 없는 포틀랜드를  다녀왔네요. 저도 포틀랜드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나우매거진에 나온 마더그라운드를 감상하시죠.

Credit
Photography – Mok Jinwoo
Stylist – Yoon Inyoung
Editor – Lee Noolee , Shin Umi

나우매거진에 대한 소개입니다.

City scene of the weird
“당신은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나요?”
느리지만 기꺼이 지속 가능한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이 바꾸는 도시의 모습을 통해 성장에 익숙했던 사회에서 벗어나 변곡점에 서있는 동시대 사회에 다양한 화두를 던집니다. 

나우 매거진은 브랜드 나우NAU와 콘텐츠 그룹 로우프레스 Raw Pres의 협업 작품으로 다양한 도시와 사람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1년에 2회 발행하며 매호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매 자신의 도시와 삶을 즐겁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 궁리를 하는 ‘the weird’들의 작은 생각과 행동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들여다 봅니다. 독창적인 신념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윤리적·환경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the weird’들의 삶의 양식을 진솔한 시선과 글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트렌드만을 쫓거나 일시적 현상보다는 그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에 집중하며 먹는 방식, 경영하는 방식, 여행하는 방식을 통해 대한 새로운 시선의 변화를 제안합니다. 나우 매거진의 판매 수익 전부는 사회적 변화를 위해 환경 단체에 기부합니다.

nau magazine vol.1《PORTLAND》
창간호에서 소개하는 도시는 포틀랜드입니다. 숨가쁜 삶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 그리고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틀랜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리화나와 동성애가 최초 합법화된 자유로운 도시, 상생하는 로컬 문화, 소수 인권에 대한 자발적 존중, 그리고 직접 만들고 소비하는 메이커스 컬처 등 ‘Keep Portland Weird’라는 도시의 슬로건에 맞춰 이 도시를 ‘독특하게(weird)’유지해나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탐구했습니다. 또 산업주의와 자본주의를 거치며 인간과 개인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빠르게 전개해나가던 쉼 없는 삶에서 자발적으로 빠져나와, 느리지만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 지속 가능한 삶의 이야기를 그들의 문화와 다양한 포틀랜드 사람들의 진솔한 대화가 담긴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창간호는 화이트와 레드 두 가지 버전의 커버이며 이 중 화이트 컬러 커버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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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레스 신유미 편집장님.
나우 남윤주 매니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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